'Thai chicken rice bowl'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3.30 생일 케익 사먹기는 돈 아까우니 요리나 한번 해볼까 요리 (2)

생일 케익 사먹기는 돈 아까우니 요리나 한번 해볼까 요리

|

간단하게 먼저 전체과정을 설명한다면 요리한다 먹는다 치운다의 3단계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요리이다. 라면서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은 뒤로 한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야채와 닭고기를 볶아서 땅콩 소스와 함께 밥비벼먹는 음식이다. 참 쉽죠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준비물은 먹고 싶은 야채, 먹고싶은 고기, 식용 올리브유, 소금, 후추, 땅콩 소스, 밥

되도록 재료의 양이나 종류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싶지만 항상 대충대충 손에 잡히는대로 하는데다가 요리쪽으로는 경험이 거의 없는 관계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는 페이크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금 더 설명하겠스빈다. 살려주세요.
일단 고기는 룸메이트가 닭 가슴살을 양념해서 익힌 것을 조금 얻었다. 굳이 닭고기가 아니더라도 소고기나 돼지고기 입맛에 맛는 걸로 대충 익히거나 하면 별 무리 없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국거리용 쇠고기로도 해먹어 본 적이 있다. 땅콩 소스가 향과 맛이 진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되는 대로 입맛과 형편에 맞춰 준비하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준비한 고기, 먹고 싶은 만큼



야채는 당근과, 양파, 파프리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다.
여기까지가 준비과정이고 조리 부분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야채를 볶다가 고기넣고 소금과 후추 뿌리고 조금 더 볶다가 소스와 물을 넣어주기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밥 아저씨 한번 더 출동!



.... 심심한거 맞구요, 벤쿠버에서 애인구합니다. 살려주세요. 제가 미쳤나봐용...:P


잡설은 각설하고 팬에 기름 두르고 기다렸다가 양파조각 하나 던져보고 양파 주변으로 보글거리는 기포가 생기면 야채를 넣어준다. 당근은 너무 두껍지 않게 잘 썰어서 넣어줘야 짧은 조리 시간에도 다 익어서 먹기 편하다. 아삭한 당근을 선호한다면 굵게 썰던지 나중에 넣던지 하면 될듯... 밥은 찬밥이나 따듯한 밥 어느쪽이든 먹고 싶은 쪽으로 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리브유가 없다면 식용유로, 식용유가 없다면 참기름.....은 무리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채들과 소금, 후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네 마트에서 구입한 땅콩 소스




야채를 볶다가 조금있다가 준비한 고기를 넣어준 뒤 조금 더 볶아 준다. 그 뒤에 땅콩소스를 넣어주는데, 한국에서는 요리를 해본적도 조리 도구 및 소스도 유심히 본 적이없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벤쿠버 다운타운 근처에서 비교적 쉽게 구했다. 동네 수퍼마켓에서 샀다는 말임. 유의할점은 땅콩소스의 향과 맛이 강한 편이므로 소금과 후추를 많이 넣을 필요는 없고 간을 보면서 조절해도 될 듯 하다. 그리고 소스가 타거나 눌러붙지 않고 밥에 비벼먹기 편하도록물을 조금 부어주는 것이 좋다.

땅콩소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른 재료들은 구하기도 쉽고 손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그러한요리가 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쉬운듯?




내일은 딸기나 사서 토막낸 딸기를 우유에 넣어서 먹어야겠습니다. 15여년간 생일날 아침마다 그렇게 먹어왔더니, 이제 생일만 되면 그게 생각이 나네요. ^-^
Trackback 0 And Comment 2
  1. The Car 2009.03.31 16:16 address edit & del reply

    왠지 도전하고 싶어지는데? -_- 맛은 괜찮음?
    느끼 하지 않아?
    나도 이젠 혼자서 해먹어야-_-

  2. 잡학저장소 2009.03.31 22: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참 쉽죠이잉~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