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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5 아 진짜 대한민국 정치인 웃긴다 ㅋㅋㅋ (4)
  2. 2008.07.21 [펌] 2MB정부, 컴맹인가 컴맹인척 하는건가?

아 진짜 대한민국 정치인 웃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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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3천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해서 구입하려고 한다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140억규 모로 전용기 산다고 했을때 거품물고 반대했던 당이 바로 한나라 당이다.
이건 뭐 ㅋㅋㅋㅋ
한국 정치판은 이어령 비어령을 못벗어나는데 방송에 나와서 국민이 미국수준이 안되니 어쩌니 하는 대통령이나 그 대통령이 망언할때마다 뒤에서 해명하느라 바쁜 청와대나 그런 대통령도 당 출신이라고 감싸고 도는 집단이나 그나마도 단합이 안되서 자기들 안에서 또 다른 그룹 만들어낸 친박연대나.... 와... 이런 개판이 국회에서 이딴일 가지고 입법을 하네 마네 하는데 이런 경제불황이 타개는 안되고 서민들 등골만 휘게 만들 뿐이지 뭘 바랄게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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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iris 2009.03.27 10: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 선배 올 때 됐다던데 언제 쯤 오시는 거에요? ㅎㅎ
    오면 다시 호주로 갈 계획이라고 정욱선배가 그러던데;;
    올 해 안에 다시 가시는 거에요?;;

  2. 차가운 도시남자 Heimdall 2009.03.27 23:5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올해 안에 가는 건 좀 무리고... 아마도 내년 여름쯤이나 여름 전에 가볼려고.... 가서 겨울동안 돈벌고 여름에 놀고 또 겨울에 일하는 식으로 좀 알아볼려고.... 근데 그건 아직 희망사항이라서... 부모님부터 설득해야지 어쩌겠어 ㅋㅋㅋ

  3. 잡학저장소 2009.03.29 17: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갈 수 있을라나? 희망사항으로 끝나겠는 ... 걸?

[펌] 2MB정부, 컴맹인가 컴맹인척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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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tel.egloos.com - Bluenote Studio

예를 들어보자.

Blue는 2003년 2월 '디자인 블루하우스'에 디자인실장으로 입사를 했다.
입사하고 보니 전에 진행했던 작업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았음은 물론이요
그나마 남아 있는 자료 태반이 분류조차 제대로 안된 수작업물이었다.

하여 비슷한 작업을 진행 할 때마다 창고를 뒤져 드럼스캔을 받아 작업에 활용해야 했다.
그나마 몇 안되는 디지털 자료조차 일러스트레이터, Quark, 코렐 드로우, Indesign, 아래아한글 등등
필드에서 사용되는 갖가지 소프트웨어 포맷으로 저장되어 있어 중구난방이었다.

Blue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편집/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B_지원'이라 명명하고 모든 작업을 해당 소프트웨어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B_지원'을 다른 디자인 사무실이나
인쇄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직 기간동안 Blue는 800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록으로 남겨두었고
후임 디자인실장 2MB에게 인수인계를 하려했으나 Blue의 재직 기간 중
회사 사정이 안 좋아졌으니 Blue가 구축한 시스템을 모두 바꾸겠다는
심드렁한 대답만 들어야 했다.

실제로 2MB 실장은 'B_지원'이 사용하기에 복잡하다며 기능을 단순화시켜 '위맨'이라 이름 지었다.
또한 전임 실장 Blue가 자신들의 데이터를 열어볼지 모른다며 호환성을 막아버렸다.

디자인 작업을 접고 낙향한 Blue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유화작업에 몰두하며 살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2MB 실장이 '다 죽은 회사를 살리겠다'며 취업한 후 회사 사정이 더 안좋아진 것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맥도나르도'에서 팔리다만 햄버거를 점심으로 먹이겠다면서
"이제 우리 회사도 값 싸고 질좋은 햄버거를 먹을 수 있게 됐다"라고 해 직원들의 반발을 샀다.

이에 2MB는 상도의상 이미 맥도나르도와 계약을 해 어쩔 수 없으며 "우리가 맥도나르도에게 찌라시 디자인을
팔려면 우리도 맥도나르도 햄버거를 먹어야한다", "먹기 싫으면 도시락 싸 다니면 된다"는 말로 직원들의 반발을 묵살했다.

또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인쇄소에 디자이너들이 쉽게 갈 수 있게 하겠다며 사무실 벽을 뚫겠다는 얘기도 했다.

직원들은 이와 같은 2실장의 처사에 항의해 날마다 저녁이면 사무실에서 라이타를 켜고 시위를 했다.

총체적인 난국에 부딪힌 2실장. "라이타는 누가 사준거냐"고 이상한 소리를 하더니
돌연 귀향한 Blue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그것도 직접 시비를 거는 게 아니라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직원, 인쇄소 기장 아저씨의 입을 빌어서.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
-Blue가 퇴직하면서 사무실 작업 데이터를 모두 가져가 버렸다.
그래서 작업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또한 그 데이터가 경쟁 사무실에 넘어가 버리면
사무실에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

(조선 인쇄소 기장)
-디자인을 그만두고 유화작업을 한다면서 작업데이터는 왜 필요한가.
혹 디자인 사무실을 차리려는 것 아닌가.

이에 Blue는 "작업데이터는 차후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시 필요하고
전임실장으로서 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서
"사무실에서 웹하드를 신청해 읽기 전용 화일로 업로드 해 주면
갖고 있던 데이터를 모두 없애겠다"고 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
-열람권은 보장하겠다. 보고 싶으면 사무실에 와서 봐라.
그나저나 사무실 재산이라 할 수 있는 작업데이터를 통째로
가져가 버리면 어떡하나. 일을 못하겠다. 사무실 매출 올려야 하는데...
빨리 반납 안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Blue는 먼산 바라보며 한숨을 내쉰 뒤
"여기가 제주도인데 데이터를 볼 때마다 서울에 가야하는가.
웹하드 신청하면 될 일이다. 웹하드에 업로드하면 갖고 있는 데이터는 삭제하겠다.
그런데 너 누구냐. 전화통화 할 때는 이름을 밝혀야 예의 아니냐.
그리고 원본은 니네 사무실에 있다. -_-;"고 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
-가져간 맥킨토시랑 B_지원 소프트웨어, 작업데이터 빨랑 반납해라.
경찰에 니네 작업실 같이 쓰는 옛 직원들 신고하겠다.

Blue :
-졌다. 시밤. 날 신고하면 되지 애들은 왜 신고한다는거냐.
가져가라. 돌려주겠다. 그러니 애들 신고하는 거 그만두고
사무실 매출이나 올려라.

Blue는 하드디스크를 빼 돌려줬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
-하드디스크만 돌려주면 뭐하나. 맥킨토시랑 소프트웨어 반납해라.
전부 사무실 집기다.

Blue :
-맥킨토시는 내 돈 주고 내가 산건데 왜 달라고 하나. B_지원 소프트웨어는
내가 만든거고 다른 사무실이나 인쇄소에서도 쓸 수 있게 했다는 거 알지 않나.
그리고 하드 디스크 돌려줬잖나. 그 안에 다 있다.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익명의 직원)
-유화작업한다면서 딴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 빨리 맥킨토시 반납하라.

Blue : -_-;;


-참고문헌-

<노 대통령 '이지원' 특허신청 내달 결과나와>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051025195042001&cp=hankooki

<대통령비서실 '이지원', 민간 무상 사용 가능>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602140230

<정권 인수인계... 청와대는 줄 준비 끝났는데 이 당선자 측은 관심없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71227184213483&cp=kukminilbo

<전자기록물 등 대거 이관뒤 공개키로>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cateid=1037&newsid=20080116081911812&cp=segye

<청와대 전산시스템 '이지원', '위민'으로 변신>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27389&g_menu=020900

<"서버도 내놔" vs "무식한 생트집" 청-노 갈등 점입가경>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720075711885&cp=nocut


-ps.

얼마 전에 국민모금을 해서라도 이 아저씨들
컴퓨터 학원에 보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kmug.co.kr/board/zboard.php?id=ubooclub&page=2&sn1=on&divpage=3&sn=on&ss=off&sc=off&keyword=Bluenote&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979

그 글에서는 주로 한나라당 친구들의 어이없는 발언을 소개했었습니다만
그 때까지도 청와대 직원들은 제 정신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한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컴퓨터에서 하드디스크를 빼 버리면 모든 데이터와 소프트웨어가 없어진 겁니다.
청와대 사람들이 쓰는 컴퓨터는 데이터가 메인보드, cpu에 저장되는 걸까요?

사비를 들여 산 컴퓨터를 국가재산이라며 반환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지 않나.
이미 민간에도 오픈한 'e지원' 소프트웨어를 무슨 엄청난 국가기밀인 양 뻥튀기하며
돌려 달라합니다.

아니 일반인들도 상업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정작 그걸 만든 사람보고 쓰지 말라는 게 말이 되나요.

노통이 서버를 반납했다 칩시다.

노통도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어서 뉴스도 봐야하고 문서도 작성해야 하니
컴퓨터가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하여 컴퓨터를 사게 되면 저 친구들은 또 다시 불순한 의도로 서버를 복원하려 한다며 난리를 칠겁니다.

자신들이 컴을 잘 안 쓰고 인터넷을 싫어한다고 해서 이래도 되는 걸까요.

kmug의 유부방 논객인 블루노트님의 글입니다. 아래글도 그렇죠.

명문이라 퍼옵니다.

수준이 맞아야 대화가 되지....그도 아니면 마음이라도 터놓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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